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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임명현

서울 강남역·광화문·도림천에 빗물 배수시설 설치

서울 강남역·광화문·도림천에 빗물 배수시설 설치
입력 2022-09-13 06:21 | 수정 2022-09-13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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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는 향후 집중호우에 대비해 강남역과 광화문, 도림천 일대 3곳에 대심도 빗물배수시설 설치를 우선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3곳은 지난달 기록적인 폭우로 침수 피해가 특히 컸던 지역이며, 사업 기간을 최소화해 2027년까지 완공한다는 계획입니다.

    강남역에서 한강 3.1km 구간에는 시간당 강우량 110mm 이상 처리 규모로, 종로구 효자동에서 청계천 3.2㎞ 구간은 시간당 100mm 이상 처리 규모로, 동작구 신대방역에서 여의도 5.2㎞ 구간은 시간당 100mm 이상 규모 시설이 검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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