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 40분쯤 서울 신도림동의 한 아파트 단지 2천 2백여 세대에 전기 공급이 끊겨 5시간 반 만에 복구됐습니다.
주민들은 현재까지 냉장고 등 가전제품을 이용하지 못해 불편을 겪고 있지만, 승강기 사고 등 안전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한전은 해당 아파트 자체 수전 설비 이상으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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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세영
김세영
서울 신도림 아파트 정전‥2천여 세대 불편
서울 신도림 아파트 정전‥2천여 세대 불편
입력
2022-09-15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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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9-15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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