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유엔 총회 참석을 앞두고, 한일 외교 수장이 미리 회담을 가졌습니다.
박진 외교장관과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은 현지시간으로 19일 오후, 미국 뉴욕 맨해튼의 한 호텔에서 유엔 총회 기간 성사될 수 있는 윤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정상회담에 대비해 양국의 핵심 현안을 사전에 점검했습니다.
박 장관은 회담이 끝난 뒤 기자들에게 "여러가지 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했다"며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해 양측이 진정성을 가지고 노력을 해 가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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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홍신영
한일 외교장관 회담 개최‥정상회담 현안 점검
한일 외교장관 회담 개최‥정상회담 현안 점검
입력
2022-09-20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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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9-20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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