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전체 노선버스의 90% 이상이 속한 경기도 버스노동조합협의회가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했습니다.
협의회는 파업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97.3%의 찬성률로 파업이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조정기한인 오는 29일까지 노사가 임금인상안 등에 합의하지 못하면 노조는 30일 첫 차부터 총파업에 돌입한다는 방침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뉴스투데이
김상훈
경기도 버스노조, 97% 찬성율로 파업 가결
경기도 버스노조, 97% 찬성율로 파업 가결
입력
2022-09-21 07:22
|
수정 2022-09-21 07:22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