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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플러스] 김신영 "일요일의 막내딸, 큰절 받으세요"

[문화연예 플러스] 김신영 "일요일의 막내딸, 큰절 받으세요"
입력 2022-09-21 07:27 | 수정 2022-09-21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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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송해 선생님에 이어 전국노래자랑을 이끌 진행자로 발탁된 김신영이 새 MC로 무대에 올랐는데요.

    본인을 일요일의 막내딸로 소개하며 큰절을 올려 관객들의 큰 박수와 환호를 받았습니다.

    김신영을 응원하기 위해 가수 양희은이 데뷔 51년 만에 처음으로 '전국노래자랑'에 참여해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고요.

    둘은 "행복의 나라"를 함께 불렀습니다.

    관객석에서는 악동뮤지션의 이찬혁이 방역 투명마스크를 쓰고 혼자 무대를 보는 모습이 사진에 찍혀 눈길을 끌었는데요.

    김신영은 간담회에서 "송해 선생님께 배워야 할 덕목은 국민을 사랑하는 마음이라고 생각한다"며 "출연자분들이 무대 위에서 어떤 행동을 하든 다 잘하고 싶은 마음이라고 이해하고, 어떤 행동이든 다 받아들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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