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계기로 현지 글로벌 기업들이 총 11억 5천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약정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현지시간 22일 뉴욕의 한 호텔에서 윤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북미지역 투자 신고식 및 투자가 라운드 테이블'에서
반도체·바이오·정보기술 등 7개 글로벌 회사가 산업통상자원부에 이같은 규모의 투자를 신고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국에 투자하면 확실한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책임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뉴스투데이
신수아
대통령실 "뉴욕서 11억 5천만 달러 투자 유치"
대통령실 "뉴욕서 11억 5천만 달러 투자 유치"
입력
2022-09-23 06:11
|
수정 2022-09-23 06:11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