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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해왕성 고리, 30여 년 만에 선명하게 포착

[이 시각 세계] 해왕성 고리, 30여 년 만에 선명하게 포착
입력 2022-09-23 06:49 | 수정 2022-09-23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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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세계입니다.

    나사의 우주망원경 '제임스 웹'이 태양계 8번째 행성인 해왕성의 모습을 촬영했습니다.

    행성 주위로 선명한 고리가 보입니다.

    지난 1989년 보이저 2호가 근접 비행해 관측한 이후, 해왕성의 고리까지 잡힌 것은 33년 만인데요.

    근적외선 카메라를 이용해 해왕성과 함께 행성 고리와 먼지 띠까지 선명하게 포착해냈고요.

    해왕성 위쪽으로 위성 '트리톤'의 모습도 관측했습니다.

    표면이 응축된 질소 얼음으로 덮여있어 태양 빛의 70%를 반사하다 보니, 해왕성보다 밝게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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