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이선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온난화 영향‥'뇌 먹는 아메바' 미국 전역으로 확산

[이 시각 세계] 온난화 영향‥'뇌 먹는 아메바' 미국 전역으로 확산
입력 2022-09-23 06:51 | 수정 2022-09-23 06:51
재생목록
    이른바 '뇌 먹는 아메바'로 알려진 '네글레리아 파울러리'가 미국 강과 호수 전역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이 아메바는 섭씨 30도 이상 따뜻한 물에서만 살 수 있어 예전에는 미국 남부 지역에서만 발견됐지만,

    최근엔 온난화로 수온이 올라가면서 북부 미네소타 주에서도 발생하고 있다는데요.

    강이나 호수에서 수영을 하다가 아메바가 코로 침투해 감염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아직 치료제가 없어서 치사율이 97%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