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조혜진 리포터

이 시각 교통정보

이 시각 교통정보
입력 2022-09-24 07:16 | 수정 2022-09-24 07:18
재생목록
    맑고 푸른 가을 날씨 속에 펼쳐진 고속도로.

    보기만 해도 떠나고 싶으시죠?

    그래서 이번 주말 고속도로 교통량은 태풍의 영향을 받던 지난 주말보다 10만 대 이상 증가해 혼잡하겠습니다.

    이미 외곽 방향 놀러 가는 정체가 늘고있는데요.

    경부선은 오산 주변에서 서해안선은 팔탄과 서평택 부근에서 그리고 무엇보다 강원도와 이어지는 고속도로들 위주로 정체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가장 어려운 곳이 서울 양양선인데요.

    양양 방향으로 남양주 요금소부터 화도까지 밀리면서 이 구간 지나는 데 23분 정도 소요되고요.

    영동선도 강릉 방향으로 용인 지역에 정체가 집중되어 있습니다.

    양재터널까지 속도 떨어집니다.

    광주 원주선 원주 방향으로도 초월 부근에서 2km 구간 막히고 있습니다.

    충청 이남으로 내려가는 길도 볼까요?

    경부선 부산 쪽으로는 오산에서 남사까지, 서해안선 목포 방향으로는 서평택 주변에서 정체입니다.

    안전띠는 모든 좌석에서 착용해주시고요.

    고속도로 교통방송이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