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부채로 고통받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정부가 마련한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프로그램이 오늘부터 온라인 사전신청을 받습니다.
연체 90일 이상의 '부실 대출자'로 인정되면 순부채의 최대 80%까지 감면받고, 90일 미만의 '부실 우려 대출자'는 원금 조정 없이 이자 감면만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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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신지영
"부채 최대 80% 감면" 새출발기금 신청
"부채 최대 80% 감면" 새출발기금 신청
입력
2022-09-27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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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9-27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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