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북한 신의주와 중국 단둥을 오가는 북중 화물열차 운행이 150일 만에 재개됐습니다.
북중 화물열차는 중국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재작년 8월 운행을 중단됐다가 올 1월에 재개됐지만, 단둥이 도시를 봉쇄하면서 지난 4월 29일에 다시 멈췄는데요.
해상교역에만 의존해 물자 부족을 겪어온 북한은 지난 8월 코로나19 종식을 선언한 뒤 중국에 열차 운행 재개를 계속 요청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뉴스투데이
이선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북중 화물열차, 150일 만에 운행 재개
[이 시각 세계] 북중 화물열차, 150일 만에 운행 재개
입력
2022-09-27 06:50
|
수정 2022-09-27 06:50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