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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플러스] 문체부 "곽도원 출연 공익 광고 삭제"

[문화연예 플러스] 문체부 "곽도원 출연 공익 광고 삭제"
입력 2022-09-27 07:27 | 수정 2022-09-27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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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정도쯤 뭐 어때, 이렇게 생각할 수 있으시겠지만‥ 그것도 다 범죄인 거 아실 텐데"

    배우 곽도원이 촬영한 '디지털 성범죄 근절' 공익 광고입니다.

    곽 씨가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되자 문화체육관광부가 해당 영상을 온라인에서 삭제하고 경찰 등 관계기관에 삭제 협조공문도 보냈는데요.

    출연료 반납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출연 작품들에도 불똥이 튀었습니다.

    촬영을 끝내고 공개를 앞두고 있던 곽도원 주연의 영화 '소방관'과 드라마 '빌런즈' 제작진도 곤혹스러워하며 개봉과 방송 시점을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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