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선이 소행성 '다이모르포스'에 충돌하자 거대한 섬광이 뿜어져 나오는 모습입니다.
소행성에 우주선을 충돌시켜 궤도를 바꿀 수 있는지 검증하기 위한 인류 첫 지구 방어 실험이 성공했었죠.
이 순간이 가까운 거리에서 포착됐습니다.
NASA의 다트 우주선과 소행성 '다이모르포스'의 충돌 3분 후, 55㎞ 상공을 지난 이탈리아우주국의 초소형 인공위성이 촬영한 이미지들인데요.
섬광은 우주선 충돌로 다이모르포스 표면에서 분출된 잔해에 태양광이 반사되면서 생성된 것이라고 하네요.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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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이선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우주선·소행성 충돌‥거대한 섬광
[이 시각 세계] 우주선·소행성 충돌‥거대한 섬광
입력
2022-09-29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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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9-29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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