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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필희

바이든, 러 병합예고 강력 비판‥"인정 안해"

바이든, 러 병합예고 강력 비판‥"인정 안해"
입력 2022-09-30 06:23 | 수정 2022-09-30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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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점령지에 대한 병합을 예고하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강도 높게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미국은 절대로 우크라이나 영토에 대한 러시아의 주장을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 과정에서 '절대로'라는 단어를 3번 연속 사용하며 강조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점령지에서 실시된 주민투표는 완전한 가짜이며 그 결과 역시 모스크바가 조작한 것이라고 공격했습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러시아가 투표를 통해 우크라이나 영토에 대해 어떠한 결정을 내리든 아무런 법적 효력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러시아는 주민투표를 통해 영토 편입을 결정한 우크라이나 4개 점령지에 대한 합병 조약을 현지시간 30일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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