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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플러스] 13년 만의 속편 '오펀: 천사의 탄생'

[문화연예 플러스] 13년 만의 속편 '오펀: 천사의 탄생'
입력 2022-09-30 07:27 | 수정 2022-09-30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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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와서 정말 좋아요 가족이 너무 그리웠어요"

    서늘한 10월, 비수기 극장가를 파고드는 공포 영화 3편이 있습니다.

    먼저, 13년 만의 속편으로 돌아온 '오펀:천사의 탄생'입니다.

    전작 '오펀'의 앞선 시기를 다루는 영화로 당시 12살의 나이에 '에스더'를 연기한 배우 이사벨 퍼만이 20대가 되어 또다시 어린 '에스터'를 연기해 눈길을 끄는데요.

    어린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억양과 자세를 고치고 특수효과와 촬영 기술도 이용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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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영화 '미혹'에서도 아이가 공포로 다가옵니다.

    셋째 아이를 잃은 뒤 입양된 새 아이가 집에 들어오자 아이들이 공포에 질리는 등 이상한 일들이 일어납니다.

    사고로 아이를 잃은 부부의 감정과 심리 변화가 긴장감을 안긴다는데요.

    한적한 시골 이층집과 안개 낀 저수지 등 공간을 이용해 공포를 극대화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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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게 보일 땐~ 날 향해 미소를 지어요"

    영화 '스마일'은 자신의 눈앞에서 괴기한 미소로 죽은 환자를 목격한 정신과 의사가 죽음의 실체를 추적하는 미스터리 공포물인데요.

    미국을 대표하는 소설가 스티븐 킹이 주연 배우 소시 베이컨의 연기를 호평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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