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일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에 대해 "내년 3월쯤 유행이 거의 끝날 수 있어 그때 충분히 벗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차관은 어제 'KBS 뉴스9'에 출연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에 대한 정부 입장을 묻는 질문에 "내년 봄엔 마스크를 벗는 일상이 찾아올 수 있다. 지금 거의 막바지"라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이어 "실내 마스크 의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있는 만큼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면서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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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긴건휘
"내년 3월쯤 거의 종식‥마스크 벗을 수 있어"
"내년 3월쯤 거의 종식‥마스크 벗을 수 있어"
입력
2022-10-03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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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10-03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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