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등 4대 궁과 종묘, 사직단 일대에서 열리는 '궁중문화축전'이 이번주 주말까지 진행됩니다.
예약 없이도 즐길 수 있는 현장 행사도 준비됐는데요.
고종의 도서관이었던 경복궁 집옥재가 개방돼 비치된 역사 서적을 읽을 수 있고요.
집경당에선 주사위를 가지고 승부를 겨루는 조선 궁중 놀이 '쌍륙' 대항전도 열립니다.
덕수궁을 배경으로 고궁 음악회를 관람하며 가을을 맞이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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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정영한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궁중문화축전', 오는 9일까지 열려
[문화연예 플러스] '궁중문화축전', 오는 9일까지 열려
입력
2022-10-03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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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10-03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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