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오요안나 캐스터

[날씨] 개천절, 중부 많은 비‥그친 뒤 기온 뚝↓

[날씨] 개천절, 중부 많은 비‥그친 뒤 기온 뚝↓
입력 2022-10-03 07:42 | 수정 2022-10-03 07:45
재생목록
    개천절인 오늘 아침 내륙 곳곳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현재 충남 보령시로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 비는 내일까지도 오락가락 이어질 텐데요.

    그동안 예상되는 비의 양을 보시면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에 30에서 80, 많게는 100mm 이상이 되겠습니다.

    특히 오늘 오후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 수도권과 충청 곳곳으로 시간당 20에서 30mm 안팎의 호우가 집중될 수 있겠습니다.

    이 비가 그치고 난 뒤로는 날이 부쩍 쌀쌀해지겠는데요.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22도지만 내일은 20도, 모레는 18도 안팎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