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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스프레이 뿌리자 즉석에서 드레스 완성

[와글와글] 스프레이 뿌리자 즉석에서 드레스 완성
입력 2022-10-04 06:59 | 수정 2022-10-04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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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프랑스에서는 내년 봄 여름, 패션 유행을 가늠해 볼 수 있는 파리 패션위크가 한창인데요.

    실험적인 드레스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속옷만 입고 런웨이에 오른 톱 모델 벨라 하디드!

    두 명의 남성이 그녀에게 정체모를 스프레이를 뿌리자 마법같은 장면이 펼쳐집니다.

    눈 깜짝할 사이 아름다운 드레스로 형태를 갖춰가죠!

    프랑스의 한 브랜드가 파리패션 위크에서 여성의 몸이 가진 아름다움과 원단의 진화를 보여주기 위해 이벤트를 꾸몄는데요.

    스페인 의류디자이너가 개발한 '패브리캔' 이라는 소재, 표면에 닿으면 증발하는 액체섬유를 몸에 뿌려서 맞춤형 의상을 제작한 겁니다.

    실시간으로 만들어진 드레스를 입고 도도한 워킹까지 선보인 모델!

    현장에 있던 패션 관계자들은 물론 보는 이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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