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억 원대 러시아 전투기가 형태를 알아볼 수 없게 산산조각이 났습니다.
우크라이나 공군사령부가 최근 러시아로부터 탈환한 동부 리만 지역에서 전투기 수호이(Su)-34의 파편을 찾았다고 밝혔는데요.
이 기종은 한 대에 470억~643억 원에 달하는 최신형 전투기로, 우크라이나 군과의 전투에서 격추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난 3월 기준 러시아군은 이 기종을 120여 기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이번 전쟁에서 격추된 수호이-34 전투기가 최소 16대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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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이선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수백억 원대 러시아 전투기 '산산조각'
[이 시각 세계] 수백억 원대 러시아 전투기 '산산조각'
입력
2022-10-0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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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10-04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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