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에서 진행된 미사일 훈련이 사전에 안내되지 않으면서, 훈련을 사고로 오인한 일부 시민들의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강원소방본부는 오늘 오전 1시 반까지 미사일 훈련을 사고로 착각한 신고가 10건 넘게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도 미사일 발사장면이라고 주장하는 영상이 퍼지면서 "헬기가 추락했다", "훈련 중 사고가 났다'는 등의 추측성 글들이 다수 퍼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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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정상빈
강릉서 미사일 훈련 오인 신고 잇따라
강릉서 미사일 훈련 오인 신고 잇따라
입력
2022-10-05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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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10-05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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