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단이 주가조작 혐의를 받고 있는 에디슨모터스 강영권 회장 등, 에디슨모터스 관계자 3명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강 회장 등은 지난해 10월, 쌍용자동차를 인수하려던 에디슨모터스가 인수대금을 마련하지 못해 인수가 최종 무산되는 과정에서, 허위 정보를 공시해 주가를 띄운 뒤 차익을 실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뉴스투데이
손구민
검찰, 쌍용차 인수 '주가조작' 에디슨모터스 회장 구속영장
검찰, 쌍용차 인수 '주가조작' 에디슨모터스 회장 구속영장
입력
2022-10-06 07:34
|
수정 2022-10-06 07:35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