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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플러스] '복수극의 여왕' 장서희, '마녀의 게임'으로 복귀

[문화연예 플러스] '복수극의 여왕' 장서희, '마녀의 게임'으로 복귀
입력 2022-10-07 07:25 | 수정 2022-10-07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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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연예플러스>입니다.

    드라마 <아내의 유혹>, <인어 아가씨> 등을 이끈 복수극의 여왕이죠.

    배우 장서희가 5년 만에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으로 복귀해 새로운 복수를 예고했습니다.

    [장서희/ 배우]
    "그동안 했던 역할들은 제 개인적인 복수였다면 이번에는 모성애를 토대로 하는 복수극이 될 거 같아서‥"

    장서희는 비서로 시작해 대표이사에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 역할을 맡았는데요.

    죽은 줄 알았던 딸이 살아있는 것을 알고 나서 배후를 향해 복수의 칼날을 겨눈다고 합니다.

    극 중에서 검사 역할을 맡은 오창석은 제작발표회에서 "장서희 누나가 나오니 시청률 15%는 갈 수 있을 것 같아 발을 살짝 걸쳐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넉살을 피웠는데요.

    이형선 피디는 그간 복수극과 차별점을 묻는 질문에 "'마녀의 게임'은 개연성을 갖춘 드라마로 인간의 깊은 감정까지 세밀하게 표현해 매운맛을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장서희의 5년 만의 복귀작, <마녀의 게임>은 다음 주 화요일 저녁 7시 5분에 첫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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