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밤 한강 상공을 수놓는 '서울 세계불꽃축제'가 오늘(8) 오후 7시부터 8시반까지 여의도 일대에서 열립니다.
3년 만에 다시 열리는 행사다 보니 100만 명 이상이 모여 일대 교통이 크게 혼잡할 걸로 예상됩니다.
서울시는 지하철 5호선과 9호선 운행 횟수를 평소보다 70회 늘리고, 5호선 여의나루역은 필요 시 무정차 운행하는 한편, 마포대교 남단에서 63빌딩 앞까지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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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이동경
3년 만에 여의도 불꽃축제‥곳곳 교통통제
3년 만에 여의도 불꽃축제‥곳곳 교통통제
입력
2022-10-08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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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10-08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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