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들을 협박해 성착취물을 촬영하게 하고 이를 유포한 '제2 n번방' 사건 일당 중 18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용의자 18명을 붙잡아 3명을 구속하고 주범인 '엘'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성착취범을 잡는 것을 도와주겠다"며 추적단 '불꽃'을 사칭하는 수법으로 미성년자들에게 접근한 뒤 강제로 성착취물을 찍게 해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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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손하늘
'제2 n번방 사건' 가담자 18명 검거‥3명 구속
'제2 n번방 사건' 가담자 18명 검거‥3명 구속
입력
2022-10-12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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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10-12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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