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인민군 총참모부는 조금전 대변인 발표를 통해 어제 오후 동해와 서해의 해상완충구역에 대한 포병 사격이 남측의 포 사격에 대한 대응조치라고 밝혔습니다.
총참모부 대변인은 "지난 13일에 이어 14일에도 강원도 철원군 일대에서 포사격 정황이 포착됐다"며, "동부와 서부전선 부대들이 대응조치로 동, 서해상으로 방사포 경고사격을 진행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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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이호찬
북한군 총참모부 "남측, 무모한 도발 중단하라"
북한군 총참모부 "남측, 무모한 도발 중단하라"
입력
2022-10-15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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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10-15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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