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공항의 활주로에 비행기가 멈춰 서고, 잠시 후 많은 사람의 환대를 받으며 판다 두 마리가 모습을 드러내는데요.
중국 쓰촨성에서 생활하던 암컷 판다 '시 하이'와 수컷 판다 '징징'입니다.
오는 11월 20일 시작하는 카타르월드컵을 축하하기 위해 중국이 판다 한 쌍을 카타르 도하로 보낸 건데요~
중국이 그동안 여러 나라에 판다를 선물했지만 중동국가에 판다를 보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중국 측 관계자는 판다가 중국과 카타르 양국의 우정의 상징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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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이선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전용기 타고 카타르 온 판다 한 쌍
[이 시각 세계] 전용기 타고 카타르 온 판다 한 쌍
입력
2022-10-20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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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10-20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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