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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선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트러스 총리 사퇴했지만‥"미영동맹 불변"

[이 시각 세계] 트러스 총리 사퇴했지만‥"미영동맹 불변"
입력 2022-10-21 07:29 | 수정 2022-10-21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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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이번엔 뉴스룸 연결해 밤새 들어온 국제뉴스 알아보겠습니다.

    이선영 아나운서, 트러스 영국 총리의 사임에 대한 미국 등 주요 국가들의 반응은 어떻습니까?

    ◀ 이선영 아나운서 ▶

    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영국 총리의 사임 발표 직후 "미국과 영국은 강력한 동맹이자 영원한 친구"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에 책임을 묻는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한 트러스 총리의 파트너십에 감사한다"면서

    "두 나라가 마주한 글로벌 도전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앞으로도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미국 최대 동맹으로 불리는 영국 총리의 사임에 대한 평가 치고는 매우 짧은데다 내용도 담당하고 형식적이라는 평가도 나옵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영국의 파운드화 가치 하락 등 금융시장의 혼란을 가져온 트러스 영국 총리의 경제 정책을 대놓고 비판한 바 있습니다.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SNS에 글을 남겼는데요.

    트러스 총리에 대해 "최악의 무지"라고 비난하며 영국에 그런 불명예스러운 총리는 없었다고 조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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