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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우크라이나 재건' EU 주요 7개국 회의

[이 시각 세계] '우크라이나 재건' EU 주요 7개국 회의
입력 2022-10-26 07:23 | 수정 2022-10-26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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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이번엔 뉴스룸 연결해 밤새 들어온 국제뉴스 알아보겠습니다.

    이선영 아나운서, 러시아 침공으로 폐허가 된 우크라이나를 재건하기 위해서 EU집행위원회와 주요 7개국이 만났다고요.

    ◀ 이선영 아나운서 ▶

    네, 현지시간으로 25일 주요 7개국 의장국인 독일에서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한 국제 회의가 열렸습니다.

    폰데어라이엔 EU집행위원장은 세계은행이 우크라이나의 피해 규모를 3천 5백억 유로, 우리돈 496조로 추산한 점을 언급하면서, 우크라이나를 위한 국제 사회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호소했습니다.

    이번 회의에 직접 오지 못한 젤란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화상으로 참여했는데요.

    "당장 내년도 재정 적자 규모가 380억 달러, 우리돈 55조 원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긴급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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