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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키움에 6 대 1 승리‥'1승 1패' 원점으로

SSG, 키움에 6 대 1 승리‥'1승 1패' 원점으로
입력 2022-11-03 07:39 | 수정 2022-11-03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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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에선 SSG가 키움을 꺾고, 1승 1패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두 팀은 내일 고척에서 3차전을 치릅니다.

    박재웅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역전과 재역전을 거듭한 1차전 명승부의 여운 속에 2차전도 포스트시즌 6경기 연속 매진 사례를 이뤘습니다.

    선취점은 SSG의 몫이었습니다.

    1회 추신수와 최지훈의 연속 안타를 시작으로 노아웃 만루 기회를 만들었고‥

    한유섬의 밀어내기로 먼저 한 발 앞서갔습니다.

    이어 라가레스와 박성한의 내야 땅볼로 착실하게 한 점씩 보태 적시타없이 3대 0까지 달아났습니다.

    키움도 3회 기회가 있었습니다.

    송성문의 타구에 SSG 외야진이 소극적인 수비를 펼친 틈을 타 역시 노아웃 만루 기회를 잡았습니다.

    하지만 이용규가 병살타를 때리면서 한 점만 따라붙는 데 그쳤습니다.

    이후 SSG는 점수 차를 더 벌렸습니다.

    5회 최지훈이 키움 선발 애플러의 커브를 걷어 올려 투런포를 터뜨렸고, 7회엔 한유섬의 솔로포로 승부의 쐐기를 박았습니다.

    마운드에선 SSG 선발 폰트의 호투가 빛났습니다.

    7이닝 동안 1실점만 내주며 팀 승리를 이끈 폰트는 2차전 MVP에 선정됐습니다.

    [최지훈 / SSG]
    "수비에서 조금 이틀 연속으로 너무 안 좋은 모습으로 마음이 무거웠는데 조금 만회를 한 것 같아서 어느 정도 마음이 안정된 것 같습니다."

    1승 1패 균형을 맞춘 두 팀은 내일 3차전 선발로 오원석과 요키시를 예고했습니다.

    MBC뉴스 박재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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