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유럽의 주요 나라들이 연이은 북한 미사일 도발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공개 회의 개최를 공식 요청했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4일 미국이 안보리 개최를 요청했으며, 영국, 프랑스, 아일랜드, 노르웨이 등 유럽 국가들도 동참했습니다.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주유엔 미국대사는 앞서 트위터를 통해 "다수의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는 북한의 ICBM 시험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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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전재홍
미국·유럽, 북한 미사일 도발에 안보리 회의 요청
미국·유럽, 북한 미사일 도발에 안보리 회의 요청
입력
2022-11-04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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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11-04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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