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북한에 몰래 석유를 이송하는 데 관여하는 등 대북 제재를 위반한 싱가포르 국적자 궉기성에 대해 최대 5백만 달러, 우리돈 71억여 원의 보상금을 내걸고 현상 수배에 나섰습니다.
국무부가 대북 제재와 관련해 특정 개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경우 보상하겠다고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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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전재홍
대북제재 위반자 수배‥현상금 최대 71억 원
대북제재 위반자 수배‥현상금 최대 71억 원
입력
2022-11-04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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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11-04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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