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경북 봉화군 광산 매몰 사고로 지하에 갇혔던 작업자 두 명이 사고발생 만 9일 만인 어젯밤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두 사람은 비닐로 간이 천막을 치고, 갱도 안에서 떨어지는 물을 마시며 버텼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앵커 ▶
이태원 참사 당일 관할 경찰서장이었던 용산경찰서장이 당초 알려진 것보다 늦게 현장에 도착했고, 경찰청장은 참사 발생 사실을 모른 채 캠핑장에서 잠이 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비통하고 죄송한 마음"이라며 참사 이후 처음으로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 앵커 ▶
연일 도발을 이어가고 있는 북한이 어제는 군용기 180여 대를 동원해 대규모 무력시위를 벌였습니다.
미국 백악관은 북한의 끊임없는 도발에 깊은 우려를 표했고, 유엔 안보리는 지난달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이후 한 달 만에 다시 공개회의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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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1부 오늘의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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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11-05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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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11-05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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