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아침인 오늘 어제보다 더 추워졌습니다.
찬 공기가 지속적으로 내려오면서 내륙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을 보이고 있는데요.
자세한 기온 보시면 철원 김화읍이 영하 8.9도, 대관령이 영하 7.1도, 제천이 영하 6.4도까지 떨어져 있고요.
찬 바람에 체감 온도는 더 낮습니다.
오늘 낮 동안에도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또 추위는 내일 낮부터 차츰 누그러지겠고요.
영동과 경상 해안 지방은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대기는 갈수록 메마르고 있어서 불씨 관리 철저하게 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공기도 깨끗하겠고요.
다만 동해안 지방은 너울성 파도가 강하게 밀려 오겠습니다.
현재 기온도 보시면 서울이 1.3도, 대전이 영하 1.1도, 전주가 1.4도로 출발하고 있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이 14도, 광주와 대구 15도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절기 입동인 모레는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가끔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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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금채림 캐스터
[날씨] 주말, 초겨울 추위 계속‥내일 낮부터 누그러져
[날씨] 주말, 초겨울 추위 계속‥내일 낮부터 누그러져
입력
2022-11-05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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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11-05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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