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9 참사'로 인한 피해 신고 기간이 오는 15일까지 일주일 간 연장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번 참사의 부상자들이 신고기간 부족으로 의료비 지원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이같이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지정한 '국가 애도기간'은 끝났지만 참사 현장 인근의 녹사평역 합동분향소가 오는 12일까지 운영되는 등 지자체 판단에 따라 자율적으로 합동분향소 운영 기간도 연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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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이학수
'10·29 참사' 피해 신고, 15일까지‥합동분향소 연장
'10·29 참사' 피해 신고, 15일까지‥합동분향소 연장
입력
2022-11-06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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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11-06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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