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정예군 혁명수비대가 현지시간으로 10일 극초음속 미사일을 개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0일 아미랄리 이란 혁명수비대 우주군 사령관은, "자체 기술로 새로운 극초음속 미사일 개발에 성공했다"며, "이 미사일은 현존하는 모든 방공망을, 무력화 할 수 있다"고 말했는데요.
"이를 방어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개발되려면 최소 10년이 걸릴 것"이라고도 설명했습니다.
극초음속 미사일은 순항미사일보다 빠르고, 탄도미사일보다 궤도가 복잡해 요격하기가 어려운데요.
북한과 중국, 러시아 등도 극초음속 미사일을 개발 중이거나 이미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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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이선영 아나운서
이선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이란, '극초음속 미사일 개발 성공' 주장
[이 시각 세계] 이란, '극초음속 미사일 개발 성공' 주장
입력
2022-11-11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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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11-11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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