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손돼 주저앉은 해안가 주택으로 쉴새없이 바닷물이 밀려듭니다.
도로 곳곳도 물난리가 났죠.
미국 플로리다 주 입니다.
북대서양 바하마에서 현지시간 9일 북상한 폭풍 니콜이 미국 남부로 향하면서 허리케인으로 세력을 확장해 미국 플로리다 주가 영향권에 들었는데요.
지난 9월 말 허리케인 이안으로 인한 복구가 완전히 끝나기도 전에 또다시 닥친 허리케인 때문에 미국 플로리다 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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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이선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미국 플로리다, 또 허리케인 비상
[이 시각 세계] 미국 플로리다, 또 허리케인 비상
입력
2022-11-11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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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11-11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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