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진행된 한미 정상회담과 한일 정상회담에 순방기자단의 현장 취재가 없었던 것과 관련해 대통령실이 "양국 사전 협의에 따른 것"이라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두 회담이 대통령실 전속 취재로 진행된 것은 양국 간 사전 협의에 따른 것"이라며 "정상 외교는 의제나 방식, 장소 등 여러 여건을 고려해 완전 비공개부터 생중계까지 다양한 형태로 진행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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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이정은
대통령실 "기자 참석 제한, 양국 사전 협의"
대통령실 "기자 참석 제한, 양국 사전 협의"
입력
2022-11-15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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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11-15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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