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이 썼던 모자라며 중고거래 사이트를 통해 1천만 원에 판매하려 한 전직 외교부 직원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찰은 해당 직원을 횡령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는데요.
문제의 모자도 검찰에 함께 보냈다고 합니다.
이 직원은 정국이 여권을 만들려고 외교부에 방문했다가 두고 간 모자라며 지난달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거액에 팔려고 했다가 논란이 커지자 자수하고 경찰 조사를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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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정영한 아나운서
정영한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BTS 정국 모자 팔아요" 외교부 전 직원 검찰 송치
[문화연예 플러스] "BTS 정국 모자 팔아요" 외교부 전 직원 검찰 송치
입력
2022-11-16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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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11-16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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