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하계올림픽의 마스코트 '프리주'인데요.
이 인형 대부분이 개최국 프랑스가 아닌, 중국에서 만들어진다는 소식에 프랑스에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마스코트 인형을 생산하는 프랑스 기업 2곳의 생산 공장이 중국에 있어서 전체 인형의 98퍼센트가 '메이드 인 차이나'가 될 것이란 건데요.
국제행사를 치르는 프랑스가 저력을 보여줘야 하는 상황에서 "실망스럽다"는 지적이 빗발치는 가운데, 프랑스 산업담당 장관은 비용 절감을 위해서 필요한 선택이었다고 파리조직위원회의 결정을 두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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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이선영 아나운서
이선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파리올림픽 마스코트 인형 중국산 논란
[이 시각 세계] 파리올림픽 마스코트 인형 중국산 논란
입력
2022-11-17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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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11-17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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