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월드컵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축구 열기도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데요.
영국 런던에서는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 마라도나가 사용한 축구공이 경매에서 200만 파운드, 우리돈 31억5천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지난 1986년 멕시코 월드컵 당시 아르헨티나와 잉글랜드의 준준결승전에서 마라도나가 헤딩 골을 넣은 공인데요.
경기 심판이 공을 보관해 오다가, 이번에 경매에 내놓게 됐다고 합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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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이선영 아나운서
이선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마라도나' 축구공, 31억5천만 원에 낙찰
[이 시각 세계] '마라도나' 축구공, 31억5천만 원에 낙찰
입력
2022-11-17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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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11-17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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