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카타르는 지금] 최고의 골잡이 '골든 부트' 주인공은?

[카타르는 지금] 최고의 골잡이 '골든 부트' 주인공은?
입력 2022-11-21 07:21 | 수정 2022-11-21 07:21
재생목록
    ◀ 앵커 ▶

    월드컵이 열릴 때마다 최고 득점왕에게 주어지는 '골든 부트'의 주인공,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리는데요.

    이번 월드컵에서는 누구에게, 영광이 돌아갈까요?

    먼저 손흥민 선수의 소속팀 동료여서 우리 축구팬들에게도 친숙한 선수죠.

    지난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득점왕을 차지한 해리 케인 선수가 이번에도 득점왕, 골든 부트 2연패에 도전합니다.

    다음으로 연수입 1억 2,800만 달러, 약 1,719억 원을 기록해, 이번 월드컵에서 몸값이 가장 비싼 선수로 뽑힌 선수죠.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 선수, 그리고 브라질 대표팀의 축구 스타, 네이마르도 유력한 득점왕 후보로 꼽히고 있습니다.

    ===============

    자, 그리고 이번 월드컵 우승은 어느 나라가 차지할까요?

    세계 주요 언론과 스포츠 통계 업체들은 영원한 우승 후보라고 불리는 나라죠.

    브라질의 우승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아르헨티나, 그리고 유럽의 프랑스 등이 우승 가능성이 높은 나라로 뽑혔습니다.

    ===============

    이번 카타르 월드컵 우승팀 상금은 4,200만 달러, 우리 돈 564억 원을 받게 돼서 역대 최고액이라고 합니다.

    물론 564억 원이 큰 돈이지만, 월드컵에서 뛰는 세계적인 스타들 한 명의 연봉이 보통 수백억 원에 달하는 점을 감안하면 그렇게 큰 액수라고 보기 어렵다는 시각도 있다고 합니다.

    ===============

    오늘 열리는 경기 안내해드립니다.

    한국 시간으로 오늘 밤 10시,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는, 축구 종가' 잉글랜드와 '아시아의 강호' 이란의 조별리그 B조 첫 경기가 열립니다.

    내일 새벽 1시에는 세네갈과 네덜란드의 경기가 열리고요.

    새벽 4시에는 미국과 웨일스의 경기가 치러질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카타르는 지금' 이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