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의 지난 2018년 작품인 '강변호텔'이 '장볜뤼관'이란 중국어 제목으로 중국 OTT 플랫폼에 등장했습니다.
우리 영화가 중국에 서비스된 건 한한령 즉, 한류 제한령이 가동된 지난 2017년 이후 처음입니다.
앞서 재작년 개봉한 나문희, 이희준 주연의 '오!문희'도 지난해 중국에서 개봉돼 중국 관객들을 만났는데요.
앞으로 한국 문화 콘텐츠에 추가로 문을 여는 촉매제가 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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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정영한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중국 OTT, 6년 만에 한국 영화 서비스
[문화연예 플러스] 중국 OTT, 6년 만에 한국 영화 서비스
입력
2022-11-21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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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11-21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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