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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오늘

미리 보는 오늘
입력 2022-11-22 06:35 | 수정 2022-11-22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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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우리 월드컵 대표팀의 첫 경기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지만, 거리응원이 열릴진 아직 불투명한데요.

    붉은악마가 서울시에 광화문 광장 사용을 요청했는데, 첫 관문인 관할 구청 심의에서 안전대책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어제 결정이 보류됐습니다.

    붉은악마측은 이르면 오늘 다시 심의를 요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 앵커 ▶

    우리 시간으로 오늘 저녁 7시 아르헨티나와 사우디아라비아가 맞붙습니다.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는 오늘 경기를 시작으로 월드컵 최다 경기 출전에 도전하는데요.

    최소 4강에 진출하면 26경기 출전으로 새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대회 최우수선수에게 주는 골든볼도 처음으로 두번 수상할지 관심이 쏠립니다.

    ◀ 앵커 ▶

    10.29 참사 유가족들이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과 함께 오늘 기자회견을 합니다.

    참사 이후 유가족들이 언론 앞에서 입장을 발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최근 동의 없이 진행된 희생자 명단 공개 문제를 비롯해, 참사 관련 입장과 심경, 요구사항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 앵커 ▶

    오늘은 절기상 겨울을 알리는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인데요.

    평년보다 높은 기온에 눈 대신 비가 내리겠습. 강원 영동과 경상 동해안, 제주도에서 오전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오후엔 전국으로 확대되겠고요.

    예상 강수량은 5에서 80mm 정도로, 포근한 날씨는 이달 말까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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