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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BTS가 미국 3대 대중음악 시상식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5년 연속 상을 받았습니다.
올해는 2관왕에 올랐습니다.
방탄소년단은 '페이보릿 팝 듀오·그룹' 부문에서 콜드플레이 등 쟁쟁한 후보를 제치고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이 부문 4년 연속 수상입니다.
1974년 첫 시상식이래 해당 부문 최다 기록인데요.
또 올해 새로 만들어진 '페이보릿 K팝 아티스트' 부문도 방탄소년단이 수상했습니다.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는 다른 시상식보다 대중적 인기를 가장 잘 반영한다는 평가를 받아 이번 수상의 의미가 더 큰데요.
팬 투표로 최종 수상자를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시상식의 대상 격인 '올해의 아티스트'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아델, 비욘세 등 경쟁 후보들을 물리치고 수상했는데요.
'페이보릿 팝 앨범' 등을 받으며 6관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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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정영한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BTS,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5년 연속 수상
[문화연예 플러스] BTS,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5년 연속 수상
입력
2022-11-22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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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11-22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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