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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플러스] 이승기, 18년 몸담은 소속사와 갈등‥"음원 정산 0원"

[문화연예 플러스] 이승기, 18년 몸담은 소속사와 갈등‥"음원 정산 0원"
입력 2022-11-22 07:34 | 수정 2022-11-22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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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데뷔 이후 한 번도 음원 수익을 정산받지 못했다는 소식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는데요.

    이 때문에 이승기가 18년간 몸담은 소속사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이승기는 지난 2004년 데뷔곡 '내 여자라니까' 이후 '결혼해줄래' 등 숱한 히트곡들을 냈는데요.

    최근 소속사에 "데뷔 이후 음원 사용료를 한 푼도 정산받지 못했다"는 취지로 주장하며 내용증명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속사 대표는 보도자료를 내고 "사실관계를 정리 중"이라며 "법적 책임이 명확히 확인되면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는데요.

    지난 18년간 이승기가 발표한 노래는 137곡.

    음반계에서는 지금까지 이승기의 음원 수익이 수십억 원은 넘을 거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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