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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플러스] 블랙핑크 북미 투어 20만 명 관람

[문화연예 플러스] 블랙핑크 북미 투어 20만 명 관람
입력 2022-11-23 07:25 | 수정 2022-11-23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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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연예플러스> 입니다.

    K팝 대표 걸그룹 블랙핑크가 월드투어의 출발점인 북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특히, LA 공연엔 특별한 인물들이 대거 참석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블랙핑크는 캘리포니아, 시카고, LA 등 북미 7개 도시에서 20만 관객과 함께했는데요.

    멤버 지수가 솔로 무대에서 쿠바 태생의 팝스타 카밀라 카베요의 '라이어'를 부르자 원곡자인 카베요가 게스트로 등장해 합동 무대를 펼치기도 했습니다.

    또, 어셔와 셀레나 고메즈, '미국의 아이유'로 불리는 올리비아 로드리고까지 유명 팝스타들이 LA 공연을 관람해 블랙핑크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는데요.

    다음 주부터 영국과 스페인 등 유럽 일정을 소화하는 블랙핑크는 이번 월드투어로 K팝 걸그룹 중 최대 규모인 150만 관객을 끌어모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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