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이선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세계 최초' 장애인 우주비행사 후보 선발

[이 시각 세계] '세계 최초' 장애인 우주비행사 후보 선발
입력 2022-11-24 06:45 | 수정 2022-11-24 06:46
재생목록
    유럽우주국이 세계 최초로 신체 장애가 있는 우주비행사 후보를 선발했습니다.

    주인공은 영국 패럴림픽 육상 선수였던 41살 존 맥폴 씨 인데요.

    18살 때 오토바이 사고를 당해 다리를 잃었다고 합니다.

    잉글랜드 남부에서 의사로 근무하고 있는 그는, 앞으로 1년간 우주 임무 수행에 필요한 훈련을 받게 되고요.

    우주선에서 장애인이 생활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유럽우주국과 협의해 나갈 예정입니다.

    유럽우주국은 2만2천500명이 넘는 지원자 중에 최종 선발한 우주비행사 후보 5명도 공개했는데요.

    이 중에는 여성이 2명 포함됐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