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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플러스] 이승기 소속사 대표 녹취록 공개 파장

[문화연예 플러스] 이승기 소속사 대표 녹취록 공개 파장
입력 2022-11-24 07:32 | 수정 2022-11-2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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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이승기가 18년간 음원 수익을 한 푼도 못 받았다고 해서 소속사와 갈등이 깊어지고 있는데요.

    이번 사건과 관련한 소속사 대표의 녹취록이 공개돼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공개한 녹취록에서 권영진 후크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이승기가 음원 수익을 정산받지 못했다는 내용증명을 보낸 사실에 격노했는데요.

    "나는 화나면 악질 인간이 된다", "내 남은 인생을 걸고"라는 식으로 이승기를 위협했습니다.

    소속사는 녹취록과 관련한 입장을 내놓지 않은 채, 외부 전화도 일절 받지 않고 있는데요.

    소속사 앞에서는 이승기 팬들이 화물차 시위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팬들은 "18년 노예 계약", "이승기는 마이너스 가수가 아니다" 같은 글을 띄워가며 이승기를 응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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