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옷차림 하셔야겠습니다.
어제보다 훨씬 더 쌀쌀해졌습니다.
현재 기온 보시면 서울이 6.2도, 파주 1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4도에서 9도가량 낮습니다.
그래도 낮 기온은 꽤 오르겠습니다.
대부분 지방이 15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대기질은 내내 무난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경기도를 중심으로는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오를 수 있겠고요.
내일은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공기가 탁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오늘 밤 드디어 우리나라가 월드컵 첫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대한민국 대 우루과이전이 열리는 카타르에서는 대체로 맑겠고요.
25도 안팎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사이 내륙 지방에서는 서리가 내리거나 물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하늘은 구름 많다가 차츰 맑아지겠습니다.
현재 기온 보시면 서울이 6.2도, 춘천 2도, 대구 5.3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이 15도, 광주 17도, 부산 18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다음 주 초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한 차례 내리겠고요.
이후로는 강력한 한파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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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이현승 캐스터
[날씨] 출근길 더 쌀쌀, 낮에는 15도 안팎‥일교차 커, 대기질 무난
[날씨] 출근길 더 쌀쌀, 낮에는 15도 안팎‥일교차 커, 대기질 무난
입력
2022-11-24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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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11-24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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